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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Friendly Hydrogen Energy

친환경 신재생 수소에너지

수소에너지 기반 세계 최고의 기술과 제품으로 지속가능한 미래의 환경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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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나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창원시 장애인 “휠체어컬링팀”을 지원하고 있으며, 자선경주대회 개최 통한 수익금으로 시각장애인 어린이 점자도서관을 건립하였습니다.

문화지원

2009년 2월 경남관악단 창단과 함께 맺은 인연을 시작으로 경남 오페라단, 경남메세나협회 등에 후원을 통하여 문화예술 단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Society

동반성장과
상생협력
범한퓨얼셀

News

잠수함용 연료전지 핵심기술 내재화 강화

 ㅣ英 존슨매티로부터 MEA 기술 일체 이전받아수소연료전지 제조 및 수소충전소 구축 전문회사 범한퓨얼셀(382900, 대표이사 황정태)이 종속회사 범한머티리얼즈를 통해 영국의 세계적인 연료전지 소재 기업인 Johnson Matthey Hydrogen Technology(이하 ‘존슨매티’)로부터 막전극접합체(MEA)의 설계 및 제조 관련 일체의 기술을 이전받았다고 1일 밝혔다. 범한머티리얼즈(대표이사 곽대연)는 수소연료전지의 핵심부품인 막전극접합체(MEA)의 기술개발 및 국산화를 위해 지난해 10월 범한퓨얼셀이 출자하여 설립된 회사다. 설립 직후 빠르게 존슨매티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며 MEA 공정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범한퓨얼셀에 따르면 현재 기술자료 확보 및 기술이전 교육을 완료하였으며, 관련 설비 및 장비를 구축하고 연내 공정 수립 및 파일럿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기술 이전을 통해 전 세계에서 독일 기업과 범한머티리얼즈 단 두 기업만이 잠수함용 MEA기술을 보유하게 된다. 존슨매티는 대규모 민간 수요 시장에 집중하기 위해 오랜 협업관계를 맺고 있는 범한에 군수용 MEA 기술을 이전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해진다. 범한퓨얼셀의 잠수함용 연료전지 모듈에도 존슨매티의 독보적인 MEA 기술이 적용되어 왔다. 또한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잠수함용 연료전지 모듈의 국산화율을 100%로 끌어올려, 방산물자의 완전한 기술 자립 실현이 가능해졌다. 범한퓨얼셀 관계자는 “잠수함용 수소연료전지는 잠함 능력에 매우 중요한 기술로, 향후 국내외에 적용되는 잠수함용 연료전지의 완전한 국산화와 독보적 기술을 내재화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범한퓨얼셀은 고도의 기술 신뢰성을 유지하고 수요량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개발과 제조 역량을 확대하고, 수소연료전지 핵심부품의 원가절감과 성능 향상을 위한 연구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 기사원문 : https://www.energ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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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1
News

'장보고-III Batch-II 3번함' 연료전지 납품계약

수소연료전지 전문회사 범한퓨얼셀(382900, 대표이사 정영식)이 한화오션과 장보고-III(KSS-III) Batch-II 3번함 연료전지 납품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285억 9,500만 원으로, 회사의 2022년 매출액 대비 56.4%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범한퓨얼셀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기공시한 2023년 영업이익 적자전환의 주요 원인이 해소되면서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장보고-III Batch-II 3번함은 Batch-II의 마지막 잠수함이며, 방위사업청의 ‘장보고-III Batch-II 후속함 건조계획’에 따라 향후 잠수함 3척이 추가 건조될 것으로 예상된다. 통상 장보고-III 사업은 Batch를 거듭하면서 국산화율 제고 및 성능 개선이 이루어진다. 범한퓨얼셀은 해군이 운용 중인 장보고-II(KSS-II)급 잠수함 9척에 탑재되어 있는 연료전지 모듈의 국산화 개발을 진행 중이다. 개발 완료가 예상되는 시기는 2024년 8월이며, 개발 완료 시 2024년 또는 2025년부터 해군으로부터의 수주가 예상된다. 한편 범한퓨얼셀은 현재 잠수함용 연료전지 모듈을 독점 납품 중이다. 창정비 수요 및 교체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는 분야로, 이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 실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 기사원문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332086638827584&mediaCodeNo=257&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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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News

스미토모상사그룹과 양해각서 체결···초고압 액체수소펌프 국내 독점공급

ㅣ 수소산업밸류체인 전반적 협력 추진ㅣ 1단계로 초고압 액체수소펌프 한국시장 독점 공급 MOU 체결  △(왼쪽부터)오하시 다이스케(Ohashi Daisuke) 한국스미토모상사 사장, 황정태 범한퓨얼셀 사장,카나오카 히데키(Kanaoka Hideki) 스미토모상사마시넥스 전무집행위원 수소연료전지 제조 및 수소충전소 구축 전문기업 범한퓨얼셀(382900, 대표이사 정영식)이 6일 한국스미토모상사(Sumitomo Corporation Korea)(주1) 및 스미토모상사마시넥스(주2)와 초고압 액체수소펌프 독점 공급 계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범한퓨얼셀 본사가 위치한 경남 창원시에서 6일 진행된 이 협약식에는 한국스미토모상사 오하시 다이스케(Ohashi Daisuke)사장, 스미토모상사마시넥스 카나오카 히데키(Kanaoka Hideki)전무집행위원과 범한퓨얼셀의 황정태 사장이 참석했다. 범한퓨얼셀은 2019년 12월 모회사인 범한산업으로부터 물적분할을 통해 설립된 이후 독자개발 또는 기술이전을 통해 획득한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해양용 및 건물용 연료전지 제조, 수소충전소 구축으로 사업을 확장해왔다. 수소충전소는 지금까지 30개소를 수주하여 22개소의 구축을 완료하고 8개소를 현재 구축 중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수소버스용, 수소화물차용 및 수소트램용 대용량 수소충전소를 구축한 이력이 있으며, 대형 수소상용차 충전시간 단축을 위한 멀티포트 충전기술 개발 등 다수의 국책과제를 통해 수소충전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스미토모상사는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일본을 대표하는 종합상사로, 탄소 중립 달성에 불가결한 CO2 프리의 차세대 에너지인 수소·암모니아의 사업개발·서플라이 체인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24년부터 우리나라에서 액화수소 생산 및 액화수소 스테이션 보급이 본격화된다는 점에 일찍부터 착안해 액화수소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과 잠재력을 가진 일본 기업을 조사 발굴하고 한국 시장으로 독점 공급 및 기술 라이선스 공여 검토를 진행해 왔다. 최근 정부는 “세계 1등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현장 중심 규제혁신 방안”을 발표, 5대 핵심분야(수전해, 수소충전소, 액화수소, 청정수소발전, 수소모빌리티)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평가·안전기준 등 각종 규제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수소기업들의 발목을 잡고 있던 규제가 완화되면서 수소 생태계가 활성화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특히 도심 지역에 액화수소충전소가 쉽게 들어설 수 있도록 규제가 완화되면서 충전소의 보급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수소충전소에 대한 2023년 정부 보조금 예산편성 비중을 보면 액화수소충전소가 81%를 차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부의 수소충전소 확대 전략이 액화수소충전소로 전환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이러한 국내 수소 정책의 흐름 속에서 범한퓨얼셀은 스미토모상사그룹과 수소의 생산, 운송, 저장, 활용 등 수소산업밸류체인에서 전반적인 협력을 추진한다. 그 1단계로 금번 MOU를 통해 일본 및 미국에서 검증된 초고압 액화수소펌프를 도입하여 액화수소충전소 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며, 향후 수소저장탱크, 열교환기, 축압기 등 주요 부품에 대한 협력을 확대하여 당사의 수소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범한퓨얼셀 관계자는 “수소사업은 정부 정책의 변화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설명하며, “이러한 변화에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수소 핵심부품 공급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당사의 연구개발 및 엔지니어링 역량을 집결하여 탄소중립 및 수소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1 : 스미토모상사 지분 100%의 한국현지법인                                                                                                                                                                                 주2 : 스미토모상사 지분 100%의 사회·산업 인프라 트레이드 전문 상사* 기사원문 : https://www.energ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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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8
News

범한퓨얼셀, 1,100억 원 규모 공장 인수 완료···수소 모빌리티 시장 진출 본격 시동

 수소연료전지 제조 및 수소충전소 구축 전문기업 범한퓨얼셀(382900, 대표이사 정영식)이 두산건설과의 부동산 매매계약에 대한 잔금 지급을 완료, 계약 이행을 끝마쳤다고 2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범한퓨얼셀은 당초 1,100억 원 규모의 공장 인수 매매계약을 체결하며 양수 및 등기 예정일을 2024년 4월 23일로 공시한 바 있다. 하지만 중도금 및 잔금 지급을 예정일보다 빠르게 완료하면서 계약체결일로부터 6일만에 공장 인수 절차를 마무리했다. 범한퓨얼셀 관계자는 “자기자금 및 금융기관 차입을 통해 매매대금 전액 지급 완료했으며, 이는 해양 및 육상 수소 모빌리티 시장을 선점하고자 하는 의지가 반영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수소 모빌리티 시장은 세계적으로 탈탄소 움직임이 활발해지면서 급격한 성장이 예상된다. 이에 범한퓨얼셀은 고난이도의 잠수함용 연료전지 기술을 바탕으로 해양 및 육상 수소 모빌리티 시장을 선점하고자 해당 부지에 생산설비를 증설하고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다.한편, 범한퓨얼셀은 국내 최초로 해양 모빌리티용 연료전지 상용화에 성공하여 해상 환경에서의 수소연료전지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으며, 국책 연구과제에 활발히 참여하면서 모빌리티 관련 연구개발 실적을 착실하게 쌓아가고 있다. * 기사원문 : https://www.ajunews.com/view/202403041650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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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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